English Study Tip

영어는 익숙함을 통한 자신감이다

Mr.D_ 2022. 5. 29. 03:18

왜! 한국인들은 영어를 어릴쩍 부터 몇년이나 공부하는데

왜 영어를 잘 못할까?

 

어릴쩍 부터 부모님들이 그렇게 돈을 투자 하며 공부 시키는데

왜 아이들은 영어를 못할까?

 

 

제 기준에서의 영어는 토익점수 토플점수 수준높은 단어들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저는 대화 하는 상대방의 회화/표현/영어 발음을 실력 보고 평가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문법은 정확하게 구사할지 몰라도

막상 회화를 시키면 그들이 글로 하는 만큼 영어를 구사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티비에 나오는 외국인들을 보았을때

그들에게 한국말을 잘하는 평가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한국어 시험? 한국역사의 지식?

그들의 말하는 실력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특히 외국인이 한국인의 특유의 토종발음을 구사 할때 더 놀라워 하면서 칭찬 합니다.

 

저는 그래서 Speaking 영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peaking이 외국인들과 소통하는 첫번째 문이고 그것이 가장 영어에서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영역입니다.

 

그럼 우리가 문법도 잘 알고 단어도 많이 아는데 왜 영어를 잘 구사하지 못할까요?

바로 자신감이 부족한 것 익숙하지 않은 것 

위 두가지의 문제 때문입니다.

 

 

우리는 매일 선생님들과 영어 토론을 하며 실수를 반복합니다.

그러면서 저는 다듬어 지는 단계라고 표현하는데

그 과정들을 통해 영어가 서서히 완성되어 갑니다.

 

보통의 영어 초심자들이 하는 흔한 생각들이 바로

내가 뱉는 발음들이 그들에게는 잘 이해 되지 않을것 같은 두려움

그들이 내 발음을 듣고 우습게 보면 어떻게하지?

실수하면 어떡하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즉 영어 울렁증 입니다.

 

이런 상황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자신감 입니다.

 

우리는 자신감을 배워야 합니다.

자신감은 일상에서 나옵니다.

수많은 실수 그리고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내는 시간들이 

자신감을 갖는데 필요한 노력들 입니다.

 

 

저 또한 몇년을 꾸준히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선생님들과 전화영어를 통해 반복하고 또 반복합니다.

그 실패의 순간들 중에 성공해 가는 시간들이 쌓이면 

그게 바로 자신감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다 보면 밖에서도 영어할 기회를 얻게되고

그런 순간에서도 또 실수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 동안 선생님들과 많은 실수들을 반복 했기에 

또 금방 극복 하고서 다시 성공의 발걸음으로 이어 갈 수 있을 것 입니다.

 

영어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꾸준한 실패와 실수는

우리에게 결국 자신감을 갖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배움에 두려움을 갖지 마세요.

두려움은 배움에서도 많은 방해 거리가 됩니다.

나는 한국 사람이다. 나의 모국어가 아니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학습 효과가 좋습니다.

바로 내 안에 두려움을 지워 내는 것 입니다.

 

 

처음 하는 것들 중에 한번에 잘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포기 하지 않고 그만두지 않으면 결국엔 해낼 수 있습니다.

Don't give up!

If you keep doing it, you can get it.

모두들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함을 통해 영어를 정복 하시길 바랍니다.